창녕군의회 김정선 의원 “SRF열병합 발전소는 죽음 물질 배출 시설” 충북 청주시 소각장 설립이후 '10년사이 60명 사망' 호흡기 질환자 45명 발생 군의회 지난 달 25일, 폐기물 소각 발전소 설립 허가 기준 강화 조례 개정 반대공동추진위 "대합면에 허가해주면 장마면등 신청시 안해줄 수 없을 것" 창녕군 대합면 일원에 추진중인 ‘SRF열병합발전소’ 설립을 반대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녕군의원 일부마저 가세하고 있어 반대 기류가 거세지고 있다. 대다수 군민들 사이에선 대합면에 폐기물 소각 발전소 설립을 허가 해주면, 타 읍면에도 신청이 쇄도할 것이고 불허할 명분이 사라져, 제2 제3의 유사한 발전소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게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만연해 지고 있다.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