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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리 창녕 넥센타이어 방문

기무기1 2015. 2. 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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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리 창녕 넥센타이어 방문
1조2천억원 투자 현지 공장 설립 MOU 체결 예방차원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방한 일정 마지막날 창녕 넥센타이어 공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지난해 6월25일 총리집무실에서 MOU를 체결한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후슬라프 소보카 총리는 27일 오넌 10시 30분 경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과 함께 창녕군 대합면 소재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와 간담을 가졌다. 체코 총리의 방문은 강병중 회장이 지난해 6월 25일 체코 프라하 총리집무실에서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체코에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MOU를 체결한데 따른 예방이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