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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손태환 의장, 세계언론평화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기무기1 2015. 12. 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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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손태환 의장, 세계언론평화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의장 맡아 열린 의회 실현 및 재선의원 왕성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창녕군의회 손태환의장(사진. 59세)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5 세계언론자유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손 의장은 2010년 7월, 제6대 창녕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민의 대변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되어 왔고, 2014년 7월 1일 제7대 창녕군의회 군의원에 재선되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군민의 작은 말씀도 크게 듣는 열린 의회 실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의장은 창녕군 공설납골당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창녕군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 발의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보다 살기 좋은 창녕 건설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발전에 중점을 두어 제6대 창녕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풍~창녕간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사업관련 대합 IC 유치 전략, ▲

      창녕군의회 손태환 의장

 

친환경 농업단지 확대 및 발전방향,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대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군정질문을 펼쳤으며, 무허가 축사에 대해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 등 지역 경제와 농업 발전을 통한 활기찬 창녕 건설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의정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왔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임위활동으로 남보다 앞서 뛰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는 칭송도 받고 있다. 손태환 의장은 “창녕군 인구 증가와 군민의 풍요롭고 건간한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듣고 보고 실천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번 세계언론자유평화대상에는 정의화 의장이 최고대상을 안홍준 의원이 특별대상등 20여명의 현직 국회의원들이 수상했으며, 지방의정부문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과 손 의장 2명이 차지했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