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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량 침수직전에도 통제안해 차량 통행

기무기1 2016. 10.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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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영향권 속보1> 창원공단내 다리 침수직전 교통통제 안해 인명사고 우려

지하차도도 통제 안해 차량 침수로 운전자 차위에서 구조 대기하기도


태풍차바의 영향권이 본격화 될 것이란 기상청보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와 경찰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예상되는 다리와 지하도 통행제한을 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창원시 공단내 한 교량이 침수 직전임에도 시와 경찰이 통제하지 않아 버스와 승용차등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어 인명사고마저 우려되어 비난을 사고 있다. <ilbe출처>.



창원시 상복공원 지하차도에 침수된 차량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운전자.<출처=ilbe>

태풍 차바의 영향권이 본격화된 5일 오전 11시 20분경, 창원공단에 한 교량이 침수직전에 처해 있음에도 버스롸 승춍차가 버젓이 통행하고 잇었으며, 상록 지하차도에는 완전 침수된 차량 위에서 운전자가 구조를 대기하고 있는 등 당국의 대처 미흡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우려되고 있다. ,한편 부산 영도구의 한 공사장에서 인부 1명이 태풍으로 목숨을 잃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우리신문=김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