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새로운 부흥과 꿈을 담은 계획과 미래를 책에 담았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정우 도당부위원장 ‘출판기념회’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자 ‘낙동강워터플렉스유치 공동위원장’등 지역 현안사업 완수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정우(홍윤) 법무사가 다음달 3일 오후 2시 경회회관에서 창녕의 새로운 부흥과 꿈을 담은 ‘한정우의 우문현답(사진)’을 출간해 출판기념회를 갖는 다.
한 부위원장은 이 책에서 “제게는 꿈이 있다. 자랑스런 10만시대 창녕을 열어가는 것이다”며 “창녕 농업인은 행정의 지원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작물로 전환재배할 수 있고, 시설재배의 특화단지로 거듭나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책 첫 머리에 적었다. 한 부위원장은 “기업경영과 노동환경의 선진화를 이룩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어 많은 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그 청년들이 창녕을 사랑하고 기성세대와 어울려 창녕에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창녕을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책 출간 이유에 대해 한 부위원장은 “창녕 농업은 6차산업으로 나아가고 건전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에서 청년들은 자기 꿈을 펼치고, 영남권 최고의 휴양지로 힐링 문화의 거점지가 되어 창녕의 새로운 부흥과 꿈을 담은 계획과 미래를 책으로 엮었다”고 밝혔다.
김진백 전 군수는 추천 글에서 “차기 군수는 창녕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창녕의 정서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창녕정서를 내면화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한 위원장은 존경의 마음이 드는 후배 일꾼”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성근 영남대 교수는 “이 책은 한정우 위원장이 꿈꾸는 미래 창녕의 모습”이라며 “창녕 부흥을 위한 그의 열정과 정책 설계가 담긴 책”이라고 추천했다.
‘한정우의 우문현답’은 지난 십수년간 지역 일간신문에 소개된 창녕군의 발전을 위한 고뇌와 설계를 제시하는 컬럼을 엮은 것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창녕 건설을 위한 그의 열정과 혼이 담겨있다./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