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지난 9일, '제1회 국가유산의 날'기념식'에서 아들 신동우씨에게 전수성낙인 군수,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 1등 공신" '故 신수식 국가무형유산 영산줄다리기명예보유자'(전 창녕군의회 부의장)가 국가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및 영산줄다리기의 유네스코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다섯 등급의 문화훈장 중 두번째인 '은관문화훈장'을 전수받았다. 국가유산청 지난 9일, 오후 '제1회 국가유산의 날'을 맞아 정부 대전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인 故 신수식 전 부의장에게 전수했다.故 신수식 영산줄다리기명예보유자를 대신해 아들 신용우씨(원내)가 은관문화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위 사진은 신수식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