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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 겹 경사났네~
이수영원장, 경남연합회장 재선 한국연합 수석부회장 3선
이수영 창녕문화원장(사진)이 지난 5일 창녕문화원에서 20개 시․군 문화원장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남문화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경남문화원협회 회장에 재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원장은 또, 지난달 15일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수석부회장 3선에 성공해 창녕문화원은 겹경사에 축제분위기다.
이수영 경남연합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를 시작 각 지역 문화원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고 임기동안 경남문화원연합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시대가 가기전에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문화가 사회를 선도해가는 토양을 만드는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한편 이수영 회장은 창녕출신으로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창녕군의회의장,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012년 4월 10일 창녕문화원장에 취임해 지역 문화 창달 및 보존과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