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녕군의원 무소속 김병곤 예비후보 제일 먼저 사무소 개소식
“군민의 소금꽃이 되어 불의와 타협없이 소신 펼치겠다!”
창녕군의원 무소속 김병곤 예비후보가 관내 예비후보 중 제일 먼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표밭 훑기에 나섰다.
창녕군의원 김병곤 무소속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창녕읍 술정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황호영 전 창녕노인회장과 윤수근 전 제일고교장, 창녕중 조광섭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지지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출마선언 연설에서 “기초의원은 집행부가 그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펼칠수 있도도록 도입된 제도로 권력도 명예도 아닌 초심의 그때를 생각하며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고 소신있게 꿋꿋하게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능력과 열정을 태우겠다”며 “창녕 유어 대지면 주민들의 손발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또 “저는 군민의 소금꽃이 되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면서 “추진력있는 참신한 인물, 능력있는 일꾼으로 신명나게 달려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