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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당선

기무기1 2018. 6. 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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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6전7기 당선의 영광 군민들께 돌려 드립니다~”
자유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 소감


6.13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로 당선된 자유한국당 한정우 당선인은 14일 새벽 1시 40분경, 당선이 확실히되자 “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선택해주신데 감사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창녕군민들게 돌려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6전7기의 사나이' 자유한국당 한정후 후보가 부인 김유졍 여사와 함께 당선 축하 꽃다발을 걸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 당선인은 “더 큰 창녕,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이번 선거를 평가하고, “함께 경쟁하시고 선전한 후보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 당선인은 또 “더 큰 창녕, 더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창녕군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언제나 창녕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정우 당선인 내외와 황규태 전 새마을 지회장(좌), 권영규 전 창녀군청 실장, 한삼연 선대위 본부장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한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발표했던 “농가 소득 1억원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성실히 추진 실행해 나갈 것이란 각오도 피력했다.



창녕군 투표율은 70.5%로 39,410명이 투표를 했으며, 한정우 당선인은 전체 투표자 중 17,992표(53.69%)를 득해, 13,337표(39.80%)를 득한 배종열 후보 보다 4,655표를 더 얻어 당선됐다. 특히, 배종열 후보의 고향인 남지 일부 지역에서도 표를 더 얻어 창녕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았다.// 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