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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합면, 설맞아 도로변 묶은 쓰레기 3톤 정리

기무기1 2021. 2.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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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합면,  설맞아 도로변 묶은 쓰레기 3톤 정리

12일간 환경정비에 주민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호평

 

창녕군 대합면(면장 김재식)이 지난달 18일부터 2주 동안 면사무소 직원 및 환경정비 인력 등 연 투입인원 50여명이 참여해 대합면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3톤가량을 집중 수거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합면 소속 공무원들이 관내 도로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수거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대합면]

이번 주요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생태도시 창녕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특히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재식 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