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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합면, 설맞아 도로변 묶은 쓰레기 3톤 정리
12일간 환경정비에 주민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호평
창녕군 대합면(면장 김재식)이 지난달 18일부터 2주 동안 면사무소 직원 및 환경정비 인력 등 연 투입인원 50여명이 참여해 대합면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3톤가량을 집중 수거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요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생태도시 창녕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특히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재식 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