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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 발언)정치미숙 고치고 잘하면 격려해 나라 정상화 만들자”

기무기1 2022. 9.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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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 발언)정치미숙 고치고 잘하면 격려해 나라 정상화 만들자”

에겐 사건발생시 순간 모면말고 정면 돌파하라충고

사실여부 논란 한창인 바이든 관련 발언관련 대선배로서 안타까움 표시

보수진영, " '바이든', 'ㅆㄲ' 확인 안된다는 주장엔 침묵 아쉽다"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특수통 검사출신으로 정치 대 선배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영국여왕 조문과 유엔연설을 위해 영국과 미국 방문 중 발생한 가십거리에 대해 애정이 담긴 충고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등 막말 발언이 확인 안된다는 전문가들과 여권과 보수진영의 주장엔 언급을 하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홍 시장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언제나 정면돌파를 해야지, 곤란한 순간을 모면키 위해 거짓말을 하면 거짓이 거짓을 낳고 일은 점점 커집니다“(욕 발언이 사실이면)잘못을 인정하고 수습을 해야 국민적 신뢰 상실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는 글을 올렸다.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사실 여부 논란이 한창인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의 갑론을박 논쟁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국민들을 향해서는 애초 선출할 때부터 정치에 미숙하다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나요. 기왕 선출했으면 미숙한 점은 고쳐 나가고 잘하는 거는 격려하면서 나라를 정상화 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그러면서 무슨 국가적 과제로 논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프닝과 가십만 온통 나라를 뒤덮고 있니..”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그대로 노출했다.

 

우파진영에선 "홍 시장이 .'"윤 대통령의 발언에 '바이든', 'ㅆㄲ'는 들리지 않는 다'는 소리공학전문가 배명진 교수와 여당 우파단체들의 주장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