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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시설관리공단, "어린이날엔 산토끼와 놀아봐요..."
송승호 마술사의 '레인보우 패밀리쇼', '버블쇼'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이 오는 5월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외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산토끼노래동산은 고(故) 이일래 선생(1903~1979)이 창녕군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작곡한 국민동요‘산토끼(1928)’의 발상지에 조성하여 2013년 11월 개장 이후 1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어린이날 제공되는 이벤트는 넷플릭스‘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 마술 경력 20년 된 송승호 마술사가 진행하는‘레인보우 패밀리쇼’를 비롯하여, 버블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체험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산토끼노래동산의 마스코트인‘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제공될 예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작은 동물원, 먹이 체험장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상시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어린이 놀이시설인 레일썰매장 운영으로 가족나들이를 위한 최상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양득 이사장은 “산토끼노래동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체험거리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 모두가 즐겨 찾는 행복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