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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코인의혹 고소한 김남국 맞고소, ’토론응하면 취하해줄 것“

기무기1 2023. 6. 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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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코인의혹 고소한 김남국 맞고소, ’토론응하면 취하해줄 것“

나의 비판 법적 책임 있다면 민주당 의원들 막말은 무기징역 감

 

국민의힘 장예찬(사진) 청년최고위원과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배틀로 접어든 양상이다.

 

장 최고위원은 14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의 고소 내용은 명백한 무고해당되며, 15일 오후 2, 영등포경찰서에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은 언론에서 제기한 코인 시세조작 의혹, 내부정보 취득 의혹등을 비판한 것은 허위사실이라 생각하지 않는 다면서 현금화에 대해 김 의원은 주식 대금 9억원이 예금으로 늘어난 부분에 대해 거짓말로 일관하다 뒤늦게 코인 수익을 실현했다고 말바꾸기 해명을 한 바 있는 데, 대체 무엇이 허위사실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상황에서 범죄자라는 정치적 비판에 발끈해 법적 책임을 묻는 다면, 민주당 의원들이 매일 쏟아내는 막말들은 무기징역감일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고소를 통해 입막음을 유도하는 것은 비겁한 특권 누리기라고 비꼬았다.

 

장 위원은 김 의원이 코인 게이트를 주제로 1:1 공개 토론에 응하면 무고죄 고소는 취하해주겠다며 김남국 의원을 공개토론장에서 맞짱뜰 것을 재 독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