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회장 배 氣-UP 상공인골프대회 성황

제5회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회장 배  氣-UP 상공인골프대회 성황

남녀 22조 88명 참가, 성낙병 회원 홀인원 쾌거

장애인 체육회에 발전후원금 200만원 전달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회장(회장 윤병국) 배 氣-UP 상공인 골프대회가 지난  달 29일 부곡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자긍심함양과 상공인 간 우호 협력증진 및 氣-UP을 통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추진의 촉진을 위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이번 대회는 남녀 22조 88명이 참가했다.

이상무 싦무부회장이 장애인체육회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창녕상공인협]

매년 회장 배 氣-UP 상공인골프대회에서 지역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올해에도 장애인체육발전후원금으로 창녕군 장애인체육회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낙병 회원의 홀인원이라는 쾌거가 제5회 대회를 더욱 빛냈으며 영광의 입상자는 『우승 성낙병, 메달리스트 오천근, 준우승 (남) 박병출, (여) 신혜영, 롱기스트 (남) 서재벽, (여) 허윤이, 니어리스트 (남) 황선희, (여) 김영옥, 최다버디 장지훈, 최다파 이선종』 등으로 해당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골프용품 교환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윤병국 회장은 이상우 실무 부회장이 대독한 “골프는 인생의 축도” 라는 대회사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창녕의 상공인들이야말로 분명 그린을 잘 읽는 성공한 기업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푸른 자연의 싱그러운 기운이 상공인 여러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