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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민주평통 유영숙·안주현 자문위원 '의장' '도지사' 표창 수상
코로나 기간 보건소 및 어려운 이웃 지원, 관내 교차로 태극기 거치 등 통일기반 봉사 공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박해정) 소속 유영숙 자문위원이 의장상(윤석열 대통령), 안주현 자문위원이 박완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숙·안주현 자문위원은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정영노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부의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포장 전수식'에서 박완수 지사와 정영노 경남지역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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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상을 받은 유영숙 자문위원은 무려 22년 3개월 동안 자문위원으로서 ▲강연회, 토크콘서트, 시민교실등 11회 참석해 평화통일 담론 형성 ▲청소년 통일 골든벨 등 7회로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관내 어려운 이웃 봉사와 자문위원간의 결속력 강화등 국가사회발전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주현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기반조성 ▲미래세대 통일관정립 ▲국민화합 활동촉진 ▲통일정책제안 및 건의 ▲창녕군민과 함께하는 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전 개최 ▲사랑의 연탄나눔사업 2회(6가구) ▲관내 회전교차로 태극기 걸리 캠페인(4회) ▲헌혈캠페인 ▲코로나 기간 중 보건소 직원 및 저소득층 간식지원사업(총 3회.270명)등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봉사활동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