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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입장객 선착순 1천명에게 행운복권 지급'

기무기1 2024. 11.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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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입장객 선착순 1천명에게 행운복권 지급'

오는 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서울이랜드 전, 애플워치등 다양한 경품 득템 기회
권우경 감독대행 “우리의 슬로건인 투혼 정신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9일 오후 2시엔 FC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 가져
 

경남FC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열면서 올 한해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경남FC는 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FC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을 상대로 펼치는 푸짐한 이벤트 포스터.[경남FC]
 

행운복권 경품 이벤트가 그중 하나로,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행운복권이 지급된다. 이 복권을 통해 팬들은 애플워치, 버즈프로3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또한,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진해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공연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관내대학 댄스 동아리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남은 올 시즌 서울이랜드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 4월 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드시 승리해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권우경 감독대행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니까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슬로건인 ‘투혼 경남’ 정신을 발휘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FC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