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일찍 핀 멸종위기 '가시연꽃 보러 창녕 오세요~~" 우포늪생태체험장에 개화, 탐방객 볼거리 제공 1억4천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군 우포생태체험장에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가시연꽃'이 화려한 자색 자태를 뽐내며 개화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우포늪생태체험장에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며 개화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창녕군 우포생태체험관에 핀 화려한 자색의 '가시연꽃'[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가시연꽃은 환경부 멸종 위기 수생식물로서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까지 자라는데 이곳 식물단지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한달 정도 빠른 시기에 개화하여 우포늪생태체험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은 미꾸라지잡기, 쪽배타기, 수서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