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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생태체험장 '가시연꽃이 활짝 피었어요~"
탐방객들, "지름 2m 잎 뚫고 나온 자색 빛 자태 '신비롭고 황홀할 지경'"
김양득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기대,,,," 많은 발걸음 당부
김양득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기대,,,," 많은 발걸음 당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우포늪생태체험장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면서 자색 자태를 뽐내며 활짝 피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체험장에 판 멸종위기 자색의 가시연꽃.[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가시연꽃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까지 넓게 자란다. 그 잎을 뚫고 자색의 가시연꽃이 피어 올라오는 자태는 신비로울 정도다.
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은 미꾸라지 잡기, 쪽배타기 체험, 수서곤충잡기 등 자연과 더불어 학습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수생식물단지에 군락을 이룬 가시연꽃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찰하거나 사진 촬영을 할수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 “우포늪생태체험장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 등 산 교육 장소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