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애 고딩들, 배드민턴 강郡 창녕군' 위엄 증명했다~" 경남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우승 참가 3팀 모두 금메달 1, 은메달 2 획득 창녕군 소속 고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8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금 은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로 장애인들은 물론, 창녕군민들에게 배트민턴 강군(?)이란 자긍심을 심어줬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남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지난 5일 치뤄진 대회에서 창녕슈퍼텍고등학교(2팀)와 영산고등학교(1팀) 학생들이 배드민턴 복식에 출전해 '배드민턴 특수교육대상자 복식 부문'에서 창녕슈퍼텍고가 금메달, 영산고등학교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차지한 슈퍼텍고와 은메달을 목에 건 영산고 선수들의 자랑스런 모습.[창녕장애인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