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도비 사업 336건, 3,339억 원 발굴 예산 확보 총력전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2025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팔을 걷어 부쳤다. 군은 지난 26일,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창녕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남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올해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관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군은 2025년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도 확보액 대비 5% 증액한 2,506억 원으로 정하고, 신규 발굴사업 39건 207억 원을 포함해 총 336건 3,339억 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