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여성 보수' 국회부의장 되겠다!" “민생위기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를 만들 것” 국회부의장 출마 변 민주당 여성부의장 2명을 배출했지만 국민의힘은 아직 단 한 명도 없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5선 관록의 김영선 의원이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된다면 보수정당으로는 제헌국회 이래 대한민국 헌정사 75년 만에 국회의장단에 여성 대표자를 배출하게 된다. 김영선 의원은 24일, "민생위기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6가지를 국민께 약속했다. 김 의원은 "먼저, 국가균형발전의 촉매 역할을 하고 국토분절점 50여 곳의 교통편의 균등화를 추구하고 지역별 특화와 교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