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꼬맹이들,,, "장사 하기 진짜 어렵네요... 그치만 즐거워요~" 제18회 100여명 꼬마또래들의 나눔장터 4년 만에 성황리 개장 성낙인군수 "경제의 중요성과 기초적인 관념 배우는 계기 되 길..." "장사하는 게 이리 어려울줄 몰랐어요. 하지만, 즐거웠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체험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1일, 창녕읍 만옥정공원에서 ‘제18회 꼬마또래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장해 눈길을 끌었다 "군수님 제가 쓰던 가방 사이소~", "우리 애들 결혼했어요...ㅋ" 성낙인 군수가 꼬마또래 장터를 방문해 흥정을 하고 있다.[창녕군청 제공] 지난 2008년에 처음 시작된 꼬마또래 나눔장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행복을 나누는 알뜰살뜰 우리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