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9

징기스칸의 후예들, 경남대학교 방문해 선진교육 환경 경험

징기스칸의 후예들, 경남대학교 방문해 선진교육 환경 경험 몽골 홉스굴 지역 학생, 교사 방문단 학교 소개 및 기계공학부, 전기공학과 실습 현장 견학 징기스칸의 후예들인 몽골 홉스굴 지역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5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를 찾았다. 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캠퍼스 문화를 몽골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우수한 교육 자원과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경남대학교를 방문한 몽골 홉스굴 지역 학생 및 교사들이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대] 이날 몽골 방문단은 창조관 1층 AMP 강의실에서 입학 정보, 장학금 프로그램 및 국제처 주관 학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학교 소개를 받고,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과의 실습 현장을 견학하..

카테고리 없음 2024.11.08

과천시 새마을회, 몽골 만달솜에 '푸른 꿈과 따뜻한 사랑을 심었다'

과천시 새마을회, 몽골 만달솜에 '푸른 꿈과 따뜻한 사랑을 심었다'쉬헬린 첵 산 주변 강가에 7년생 나무 160그루 식재만달솜 제1학교에 가정환경 이유 만학도 교사(校舍)에 교자재 기증주민들과 만달제1학교 3백여 선생과 3천여 학생들 '과천시새마을회 바이르따~~~~'만달솜 정부, 공식 페이스북에 '과천새마을회 봉사활동' 게재 "대한민국 과천시 새마을회에서 우리 몽골 만달솜에 따뜻한 사랑과 푸른 꿈을 심어주셔 감사합니다.(Солонгосын Гвачон хотын Саемаул нийгэмлэгт Монголын Мандалсомд халуун хайр, ногоон мөрөөдөл тарьсан танд баярлалаа)" 과천시새마을회(회장 이한구, '이하 새마을'  )가 몽골 정부의 '10억그루 나..

카테고리 없음 2024.09.02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몽골에서 남북 평화통일의 가능성과 절실함을 느꼈다!’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몽골에서 남북 평화통일의 가능성과 절실함을 느꼈다!’공산주의→무혈로 민주화’ 몽골에서 ‘2024년 자문위원 역량강화’ 몽골 국제 워크샵자문위원 20명 세계 최초 공산국가 70년 후의 자유로운 국민들의 삶 체험만달솜(준하라) 시청에 몽골전통 가옥 ‘게르’ 기증 및 함안출신 이태준 열사 묘 참배 세계 최초로 공산국가가 되었다가 가장 늦은 1992년에 민주주의로 체제를 전환한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의 국민들은 어떻게 공산 사회주의 체제를 벗어 던졌고, 현재 자유민주체제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까?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창녕군 협의회(회장 박해정) 자문위원 20명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간 몽골을 방문했다. 자문위원들은 불과 42년전인 1992년 피..

카테고리 없음 2024.08.08

창녕 안주현, 전국 최고 수온 부곡온천수 이용 기능성화장품 개발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발

창녕 안주현, 전국 최고 수온 부곡온천수 이용 기능성화장품 개발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발 7월엔 썬크림 출시 예정, 총 6천만원 지원금 혜택6월 몽골 울란바트로 시장 개척 위해 6일간 방문 전국 최고 78도의 창녕 부곡온천수를 이용해 재생크림 개발에 성공한 안주현(사진) (주)그레이잇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에 선발된 쾌거가 뒤늦게 알려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적인 기술이나 창업 아이템을 가진 신규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39세 이하의 창업 기업 대표나 창업 3년 이내 기업 또는 입교와 동시에 창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창업 과정을 지원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몽골여행]아직도 눈에 선한 몽골 만달솜 5남매...ㅠㅠ

[몽골여행]아직도 눈에 선한 몽골 만달솜 5남매...ㅠㅠ지난 6월1일은 몽골의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만달솜의 종합운동장에는 화려한 드레스와 때깔나는 옷을 입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손에손에 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함박 웃음의 인파 뒤로 관중석 맨 뒷 줄에 남루한 차림의 남녀어린이 5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10살 남짓한 여자애를 중심으로 3~6살 가량 보이는 4명의 어린이가 앉아 부모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또래의 애들을 말없이 미동도 없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먼 발치서 한참을 지켜봐도 부모나 보호자가 동행한 것 같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축제에 가자는 동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누나이자 언니인 10대 소녀가 동생들을 데리고 온 것 같았지요. 언니는 나름 검은 색 원피스를 입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4.06.03

본지 김욱(김호경) 기자, 국제협력 사업 AS 위해 몽골 셀렝게 만달솜 방문

본지 김욱(김호경) 기자, 국제협력 사업 AS 위해 몽골 셀렝게 만달솜 방문 창녕군새마을·경남FC·한국결식아동협회 지원 사업 사후 관리 몽골 우수한 인재 한국 대학교 유학의 길도 주선 경남대, "우수한 몽골 인재 영입 위한 '셀렝게 아미막'과 MOU체결 위해 방문할 것" 본지 김 욱 기자가 몽골 셀렝게 아이막과 만달솜을 찾아 작년 창녕군과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등이 진행했던 국제협력 지원 사업 AS 차원에서 3박4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김 기자는 지난 21일, 비행기편으로 울란바트로 국제공항에 도착해 1박을 한 뒤, 22일 새벽 셀렝게 아이막 만달솜으로 출발해 이난 오전 11시경, 만달솜 부군수를 만나 한국에서 제작한 '창녕군새마을 숲' 안내판 썬팅지를 전달하고,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해 줄 것을 당..

카테고리 없음 2024.03.26

몽골 만달시 시장 대리인 및 조경업 CE0 창녕산림조합 방문

몽골 만달시 시장 대리인 및 조경업 CE0 창녕산림조합 방문 지난 4월, 몽골서 가진 상호우호증진 협약 답방 차원 몽골 만달시 시장 대리인 '엔크바탓(Enkhbaatar)와 전 군수이자 조경업CEO인 Oyungerel(어윤게렐)이 지난 달 19일, 창녕군 산림조합을 방문했다. 창녕군 산림조합 김성기 조합장과 임원진은 지난 4월17일, 몽골 만달솜을 방문해 '아르빈 다쉬제베그.Арвины Дашзэвэг' 시장과 ‘한국의 선진화딘 산림 관리 및 조림, 조경 기술 전수’등의 우호증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단 관련기사] 시장대리인과 조경업CEO는 산림조합이 운영관리하는 ‘수목원’과 ‘육모장’등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창녕군산림조합과 만달솜은 추운 겨울 야외에서 키울 수 있는 베리류 나무..

카테고리 없음 2023.07.20

창녕군산림조합, 몽골 만달솜과 우호증진 MOU체결

창녕군산림조합, 몽골 만달솜과 우호증진 MOU체결 조림 및 임·농업 선진 기술 전수 및 수익 증대 방안 상호교류 키로 창녕군 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는 지난 17일, 몽골 셀렝게 아이막(주) 만달솜을 방문해 '아르빈 다쉬제베그.Арвины Дашзэвэг' 시장과 상호 ‘우호증진 MOU'를 체결하고 한국의 우수한 조림 및 임농업 기술 전수 및 지원등을 협의했다. 김성기 조합장은 MOU 체결식에서 “한국은 국토의 63.5%가 산림지역인 나라로서 정부의 조림 정책에 따라 목재와 과수, 버섯과 약초, 산나물 재배를 통한 수익을 증대시키고 있다”면서 “몽돌 만달솜도 정부 차원의 나무 10억 그루 심기 정책을 추진중인 점을 감안해 창녕군 산림조합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달솜 아르빈 ..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창녕군 2023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자 신청·접수

창녕군 2023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자 신청·접수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는 4월 14일까지 신청 창녕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하반기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 및 결혼 이민자 농업인으로 신청방법은 고용주가 거주하는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하반기 근로자의 체류기간은 입국일로부터 5개월(E-8 비자)로 올해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근로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는 몇 가지 필수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적정한 주거환경의 숙소 제공 ▲필수 시설 및 물품 구비 ▲산재보험 의무 가입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 지급 ▲113일 이상 근무 보장을 해야 한다. 휴게 및 휴일은 매주 최소..

카테고리 없음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