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밀양시민들끼리 똘똘뭉쳐 성범죄나 저지르고 살아라. 다른지역와서 물 흐리지 말고.." 20년전 밀양여중생 집단 성폭행 화난 네티즌들, 밀양시 공식 유투브 채널 집중포격 걷기좋은 밀양명소 홍보 영상에 "걷다가 범죄대상 될까 무서워,,,," 20년전 경남 밀양시에서 남자고등학생 44명이 여중 3학년생을 무려 1년동안이나 성폭행한 사건이 한 유투브의 '가해자 현황' 재조명으로 공중파와 주요 온-오프라인 매체에 재 거론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청이 운영하는 공식유투브 계정이 집중 포격을 당하고 있다.밀양시는 지난 31일 경, '초 여름 걷기 좋은 밀양의 명소' 제목으로 상동명품장미꽃길 홍보 영상을 공식 유투브에 올렸다. 이를 본 유투버 시청자들은 5일 오후 3시 20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