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결사단등 '아직도 쥴리 타령..?' 1인 시위자 고발 11일 서울 신설동 BYC 앞서 방역복 입고 허위사실 유포 “쥴리 타령하다 고발된 사람이 수명인데, 아직도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니는 데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악질적인 헛소문에 우파단체들이 무관용 원칙의 참교육을 시전하고 있다. 새희망결사단과 건사랑은 12일, 서초경찰서에 ‘신원미상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두 단체는 “피고발인은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신설동 난계로 소재 BYC 건물 앞에서 흰색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 상태로 ‘쥴리 모녀는 속임수의 달인’, ‘쥴리는 고급 콜걸’등의 허위 사실이 적힌 푯말을 소지한 채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