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2시 오는 엄마 전화 받을 용기가... 차라리 저를 죽이세요~" 최서원씨 설 사면제외에,,,"8년전 얽힌 사람 대부분 사면, 박영수도 풀려났는 데..." 네티즌들 "어머니와 세아들의 기둥임을 잊지 말고 힘내세요" 응원 격려 댓글 쇄도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학교 학력까지 취소되고, 갓난 아기를 안은 채 언론에 전면 노출됐을 때 '인권유린', '아동학대'를 외치는 시민단체들의 비호 한마디 듣지 못했던 정유라씨가 설 사면에 자신의 어머니 최서원씨가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어머니 구속 등)모든 것은 저의 탓"라는 한탄의 글을 올렸다. 정유라씨 페이스북 캡처. 정씨는 6일 정오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의 설사면 명단 45만명 중에 어머니 최서원씨가) 결국 특사 포함 안됐네요"라며 "총선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