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공노조, 김창호 군의원의 "앉아서 오줌 누는 여성보다~" 여성비하 발언 규탄 '여성인 어머니마저 비하' 군민과 당사자에게 당장 공개사과 하라.! 직원을 향해 막말과 폭언을 일삼고, 올해 1차 추경 예산삭감에 이어 2차 추경, 정례회에도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의령군의회를 성토하는 1인 시위를 16일째 펼쳐왔던 의령군 공무원노조(지부장 강삼식)가 이번엔 여성에 대한 성차별 및 성비하 발언을 한 김창호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경남 의령군 공무원 노조가 '군의회의 예산안 심의 갑질'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의령군 공노조 홈피 캡처] 공무원노조는 8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에서 "김창호 의원은 군의회 행정 사무감사장에서 '앉아서 오줌 누는 여성보다....' 라는 말을 했다"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