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딸 우서영', 창녕 도의원 민주당 후보로 도전 김태완 위원장 "당선되면 경남도의회 유일 선출직 여성 의원" 경남도의원 창녕1선거구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우서영(여. 27세) 경남도당 대변인이 도전했다. 우서영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의회에서 김정호(김해시을) 국회의원, 이흥석(민주당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 류경완(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한경호(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태완(민주당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위원장)등 민주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창녕군수, 창녕1 도의원 선거에 중앙당과 경남도당 차원에서 총력전을 벌인다며, 오늘 우서영 도의원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도 역대 최고 규모의 지역위원장들이 모여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