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오복 으뜸 치아 ‘아동때부터 관리한다'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 운영,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 제공 . 경남 의령군이 학교 구강보건실이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와 취약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하여 올해 12월까지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남 의령군 아동들이 치과버스에서 치아 점검 및 치료를 받고 있다.[의령군 제공] 의령군 보건소는 이달 7일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11개 초등학교 214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장비가 갖추어진 치과버스와 진료인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는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구강보건교육 등 치과 예방은 물론 유치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 진료사업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