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창녕군수 인사는 ‘망사’도 아닌 ‘참사’ 영산삼일유족회 서창호 홍보단장 군청앞 ‘1인 시위’ “하동사람 5급 특채는 800여 공무원과 군민을 ‘농락 우롱’한 인사” 공무원 노조와 군의회는 동안거 들어갔나? 빈축 김부영 창녕군수가 지난 27일자 인사에서 하동군수 출마경력자에 옛 도의원 동료를 5급 특채하고, 농기센터 소장을 과장으로 사실 상 강등한 데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영산삼일독립결사대유족회(이하‘ 영산독립유족죄) 서창호 홍보단장은 30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군청앞 4거리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하동군수출마자를 연봉 하한선 5000만원의 5급 기획예산담당관으로 특채한 것은 김부영 군수가 창녕군 공무원의 능력을 믿지 못하며, 공무원중에는 인재가 없다고 여기는 방증”이라며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