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한전 12.6조 적자에도 文정부 5년간 8.6억원 성과급 잔치 올해 5월에는 임직원 54명 증원, “역시 신의 직장” 맹비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한전은 역시 신의 직장에 철밥통에 자기들만의 리그 수준의 공기업이었다. 최형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국민의힘. 마산 합포)의원은 21일 보도자료에서 “한전은 누적 적자만도 12.6조원인데, 文정부 5년간 8600억원의 성과급을 갈라 먹고, 올해 5월엔 임직원 54명을 증원해 누적적자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팩폭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박근혜 정부시절인 2017년 4조 9532억원을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본격화된 2018년부터 21년까지 총 12조 6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