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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관위 직원들 다~ 어디갔어 어디갔어!!!!!
27일 오후 2시, 경남도 선관위 지도과 사무실 모습. 텅빈 사무실에 여직원 1명만이 지키고 있다.
총선 끝난지 불과 보름밖에 되지 않았는 데 경남도 선관위 직원들이 평일임에도 불고하고 거제도로 체육대회 행사를 갔네요. 제보를 받고 달려가보니 번듯한 신청사 사무실엔 여직원 한명만이 지키고 있더군요. 일반 사기업들도 주말이나 휴일을 택해 체육대회나 등반대회, 야유회를 가지는 데, 국가 공무원들이 업무를 제쳐두고 그것도 평일날....이게 뭐하는 짓들인지..국민의 혈세로 봉급 받는 걸 부끄럽지 않은 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