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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공무원도~~~' 창녕군민들, 김현경 주무관 칭찬 릴에이

노 모씨, 40여년전 매입한 토지 매도인 주민번호 불일치로 소유권 이전  어려움행안부 직권 정정 불가 지침 불구, 민원인과 법무사 사무소 동행 해결책 모색군민과 출향인들 "자기 일인양 적극행정서비스에 감동받았다" 극찬민원인 노씨 "제 사건 설령 해결되지 않더라도 김 주무관 만난 것으로 만족,,," "세상에 이런 공무원이 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 받았습니다~~" 경남 창녕군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의 대민 적극행정 서비스에 감동한 극찬의 목소리가 창녕관내는 물론 출향인사들 사이에서도 끊이지 않고 터져나오고 있다.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거주하는 노모씨(60대 남)는 최근 40여년전 매입했던 집 앞의 토지를 자신 명의로 소유권 이전을 하기 위해 지난 80년 6월 사망한 매도인 A씨의 상속인들의 동의를 ..

창녕군, 정월대보름 산불 '제로화' 위해 총력 대응전 펼친다.

창녕군 정월대보름 산불 '제로화' 위해 총력 대응전 펼친다. 2009년 화왕산 억새태우기 흑역사 반면교사 삼아 특별대책 강구 2009년 2월 발생한 정월 대보름 화왕산 억새태우기의 흑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창녕군이 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달집태우기 등 불을 이용한 전통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모습.[창녕군] 정월대보름은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다. 이에 따라 군은 야외 불놀이를 산불 위험이 없는 곳에서 실..

창녕군, 선열들 호국정신도 기리고 전통 계승하는 '3·1민속문화제' "구경하러 오이소~"

창녕군, 선열들 호국정신도 기리고 전통 계승하는 '3·1민속문화제' "구경하러 오이소~" 28일 시작 4일간, 영산서 개최 국가무형유산 쇠머리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 푸짐박혜신 강진 등 인기 가수 축하 및 독립결사대 위령제 구계목도 시연 삼일씨름대회 등등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64회 3·1민속문화제를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박판국) 주최·주관으로 열린다.올해로 64회를 맞이하는 3·1민속문화제는 매년 3만여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제로,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3.1민속문화제 포스터와 작년에 열린 제63회 영산..

박상웅 의원, 창녕 남지 개비리길 '맘 놓고 즐기도록 한 몫 톡톡히 해냈다"내 사유지 보상비 9억 확보

박상웅 의원, 창녕 남지 개비리길 '맘 놓고 즐기도록 한 몫 톡톡히 해냈다"내 사유지 보상비 9억 확보 창녕군의 개비리길 내 사유지 매입 사업에 9.1억원 국비 보태져 '탄력' 받을 듯 “관광객 편의와 명승 가치상승 효과 기대,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매년 1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창녕군1호 국가 명승지 남지 개비리길 대부분이 사유지인 관계로 때때로 진입로가 막혀 창녕군과 관광객들이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난 10일, 창녕 남지 개비리 명승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국비 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국가 명승지로 선정된 창녕 남지 개비리길 입구의 안내판과 박상웅 의원(원내). 창녕군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