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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체류로 5일 출판기념회 불참 축전으로 미안한 맘 전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창원시장 예비후보인 조영파 전 창원제2부시장에게 미안하다는 의시를 전달해왔다. 조씨는 오빠인 조영파 전 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5일 창원 문성대학에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었으나 로마 일정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축전으로 미안함과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조수미씨와 조영파 전 부시장은 사촌 오누이 관계로 어린시절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파 전 부시장의 출판기념회는 5일 오후 6시 창원 문성대학 체육관에서 열리며, 출판된 책 '살아온 길 가야할 길'에는 지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체험한 소중한 경험들이 후배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살아온길 가야할길을 제시하고 있다.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