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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서 나가는 후계농업경영인 역량 강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창녕군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지난 1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34~35, 36대 회장 이·취임식과 제33회 창녕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의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수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장학금 수여, 취임사·회기 전달식 등을 마치고 가족한마음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그간 군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왔던 성명경 이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4년 동안 우리군 농업을 위해 노력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36대 강헌수 취임 회장은 “군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며 “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 또한 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성명경 이임 회장과 임원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롭게 중책을 맡은 강헌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은 농업·농촌을 이끄는 기둥이자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로서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린 농업을 발전시키는 일에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창녕군연합회는 800여 명의 후계농 회원들이 각 농업단체 간 정보교환과 친목 도모,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