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단이후 전국-지방대회 참가해 총 10번째 우승 트로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은 복지관 소속 ‘창녕슈퍼스타’가 지난 9일‘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축구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조별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A부터 C까지 3개 그룹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창녕슈퍼스타’는 B그룹에 속해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별 우승을 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창녕슈퍼스타' 축구단 선수들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이경제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슈퍼스타는 2013년 창단 이후 같은 해 열린 제1회 경상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 첫 공식 경기에 원년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국스페셜올림픽 대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