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등 100여명 참석, 통일기반 마련 위한 역할 모색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 원탁대화'를 지난 달 31일 오후4시30분, 힐스카이웨딩&컨벤션 힐스타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 여성자문위원, 탈북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원탁대화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을 주제로 경남지역 여성자문위원과 탈북민 여성들의 지역 내 통일 기반 마련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가 개최한 '탈북민 여성과 함께하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 원탁대화'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통일방안이 적힌 대자보를 펼쳐보이고 있다.[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이번 원탁대화 사전 설문조사 결과 탈북민이 남한의 정착에 있어 가장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