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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목표달성 ‘시동’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성과향상 보고회 가져
창녕군이 4년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팔을 걷어 부쳤다.
군은 12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 정량지표 미달성 및 가중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량평가는 지표와 지침을 정확히 숙지해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고, 가중치 적용 12개 지표에 대해서 목표를 120% 이상 초과 달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정성평가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우수사례 발굴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 군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 거양을 위해 전 부서는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표 관리와 평가에 철저히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5월 담당자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지표별 추진상황 점검 보고, 찾아가는 간담회 운영 등 체계적인 지표 관리를 통해 합동평가 준비에 빈틈없이 나설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은 2023년(20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 3위‧ 정성 2위 달성, 도민평가 1건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2억 3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