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총선, 민주당-정의당 '야권단일화' 물 건너 가네~ 정의당 여영국, "허성무를 두번이나 도왔는 데 거짓말 일관, '허' 심판 선거 될 판" 이재명도 야권단일화 질문에 '딱3표 부족' 단일화 없음 선언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간의 야권 단일화가 물 건너가고 있는 형국이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27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허성무 후보는 지난 3일 '허성무TV' 채널에 게시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정의당이 양보한 적 없냐'는 김씨의 질문에 허 후보는 '네, 한번도 없죠. 제가 두번이나 양보했거든요'라고 답했다"면서 "우리 정의당은 2018년과 2022년 시장선거 시 후보 출마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두 번이나 허 후보를 도왔다"고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