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창녕군 이방면 얼굴없는 천사  "가정형편 어려워 공부하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소리 없이 전하는 사랑, 지역사회에 감동 전하다 창녕군 이방면에서 '얼굴 없는 기부 천사'가 두 번째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경, 중년의 한 여성이 이방면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익명으로 기부를 요청하며 5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넸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얼굴없는 천사가 기부한 현금 50만원.[이방면] 기부자는 “형편이 어려워 공부하지 못하는 청소년이 없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성금을 사용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백태진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

창녕 이방면,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나눔 유언' 실천한 70대 남성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어려운 사람 도와줘라고 남긴 돈 100만원 입니다"백태진 면장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할 것" 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할머니와 그를 지켜보며 성장했을 손자가 할머니의 이웃사랑 마지막 유언을 실천에 옮긴 선행이 밝혀져 훈훈함과 감동을 주고 있다.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10시 반 경, 창녕군 이방면사무소에 7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섰다.그 남성은 아무 말 없이 무언가가 담긴 하얀 봉투를 창구 직원에서 내 밀고는 말 없이 돌아서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본 기사와 무관합니다.[전주시 얼굴없는 천사 포스터] 봉투속에 5만원권 20장, 100만원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한 직원은 곧 바로..

해충제거 및 벽지와 장판 교체 쾌적한 주거환경 탈바꿈 어르신 "악취와 벌레 시달리지 않고 편히 잠 잘수 있게 해줘 감사.." 경남 창녕군 이방면(면장 성익경)은 지난 24일, 바퀴벌레등 각종 해충이 득실하는 등 비 위생적인 한 홀로 어르신 집을 말끔히 탈바꿈시키는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칭찬을 받고 있다.와 함께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 이방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창녕 이방면사무소 제공] 이방면은 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낡은 주택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집을 찾아, 해충제거제를 살포한 후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대상자가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도움..

창녕 이방면, "산토끼 동네에 내 주소 가져보아요..~" ‘내 직장, 내 고장 이방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 펼쳐 동요 산토끼의 동네 창녕군 이방면은 지난 20일, ‘내 직장, 내 고장 이방애(愛) 주소 갖기’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과 이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관내 기관 및 이방시장을 돌며 ‘내 직장, 내 고장 이방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과 창녕군 전입자 지원 혜택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방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전입이 돼 있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또한 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행사나 회의 시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면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들은 “이방면은 산토끼 노래 동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