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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산림조합의 한결같은 지역공헌 사업에 '군민들 칭찬'
추석 명절 맞아 500만 원 통큰 기탁, 3년간 누적 기부 2,800만원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평소 인재육성등 지역 공헌사업을 활발히 해온 창녕군산림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차례 통큰 기부를 해 칭찬을 받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4일, 창녕군산림조합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https://blog.kakaocdn.net/dn/F1CTQ/btst6oLqTSm/1x6em1KKAYY6fAKBJkO800/img.jpg)
창녕군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창녕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코로나 19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총 2,8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기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산림발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창녕군산림조합의 뜻에 따라 기탁금을 잘 사용하겠다”라며, “군에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산림조합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