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관원, 2023년산 쌀 5만톤 민간물량 매입검사 시작 경남, 12일부터 합천을 시작으로 4,635톤 벼 매입검사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 이하 농관원 경남지원)은 12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23년산 쌀 5만톤(조곡 69천톤, 해외원조용) 매입검사를 경남 합천새남부농협DSC에서 시작했다.경남농관위 관계자들이 경남 합천에서 쌀 매입검사를 하고 있다.[농관원 제공] 이번 매입검사는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하여 민간재고 벼를 매입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경남지역의 매입 물량은 4,635톤이고,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매입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저장시설(DSC)에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로 농산물검사기준의 벼 1등급 이상, 수분함량 15%이하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