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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11년의 친환경 농업 결실 맺다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11년의 친환경 농업 결실 맺다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대상’개인부문 대상 수상부곡생태농업단지 무농약 인증에서 유기농 면적 확대 공로 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대상’개인부문 대상 수상부곡생태농업단지 무농약 인증에서 유기농 면적 확대 공로 창녕군 부곡면에서 무려 13년 동안 묵묵히 친환경 농업에 매진해온 한 농업인이 경상남도가 주는 친환경 관련 큰 상을 받아 화제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에서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보순 회장이 지난 23일, 창원에서 열린 ‘2024년 경남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박완수 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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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

창녕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전국 57개 지자체 신청, 30개 시군 선정개별 농가 가축분뇨 처리 역량 강화 및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기반 조성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주관한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창녕군청 전경.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 시설이나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창녕군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30개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개별 농가의 가축분뇨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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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권우경 감독대행 체제서 첫 승리 축배잔 들수 있을 까...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와 맞대결권 감독대행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승리 가능해” 권우경 감독대행 체제의 경남FC가 홈 경기에서 첫 승리의 축배 잔을 마실수 있을 까?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를 치른다.경남은 지난 22일 ‘낙동강 더비’인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우주성의 극적인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득점을 만들기 위한 투혼을 발휘했다. ‘투혼 경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 좋은 평점을 받았다.경남FC 권우경 감독대행. 김포와 통산전적은 4승 3무 3패로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올 시즌 김포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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