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선물을 가득 안고 창녕군을 제일 먼저 찾은 이유는? 창녕군-귀뚜라미그룹,‘학업장려 장학금 지원’업무협약 체결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한 3천만원 장학금 지원 약속 사상 유래가 없던 길고 긴 폭염 여름을 끝내고 서늘한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로 손꼽는 '귀뚜라미'가 선물 한 꾸러미를 안고 창녕군을 찾았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0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을 비롯해 이현철 차장, 귀뚜라미 창녕대리점 김훈경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에 따라 창녕군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추천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귀뚜라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