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경남대 김민수 동문, 몽골 최고 영예 ‘나이람달 훈장’ 수훈 양국 교육 교류 활성화 및 우호 관계 강화에 헌신한 공로 인정 받아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박사 출신 김민수 동문이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인 ‘우정훈장(나이람달 훈장)’을 받았다. 몽골과 한국 간 교육 교류 활성화 및 양국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데 헌신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김민수 동문은 지난 16일, 몽골 정부 청사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몽골 대통령 오흐나 후렐수흐(U. Khurelsukh)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훈장은 잔당샤타르 대통령실장이 대리로 전달했다.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박사 출신 김민수 동문이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인 ‘우정훈장(나이람달 훈장)’을  잔당샤..

창녕군산림조합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1,500원 기탁김성기 조합장 "지역인재들의 꿈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은 지난 16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성낙인)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창녕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육성, 산림경영기술지도 등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건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창녕군 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에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김성기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멸종위기 2급 '담비' 창녕군 이방면 국도에서 로드킬 친환경생태도시 창녕 우포늪 일원 2가족 10여마리 서식 파악군민들 "소중한 창녕 생태 자원 실태 파악 및  '로드 킬' 방지 대책 세워라..." 멸종위기 2급 노란 목도리 담비가 경남 창녕군 국도에서 로드킬 당한 채 발견되어 안타까운 화제가 되고 있다.창녕군의회 노영도 부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경, 창녕에서 이방 방면 '창녕생태곤충원' 뒷 산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담비'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로드킬 당한 '담비'의 모습.[노영도 부의장 제공]노 부의장은 "멸종위기2급인 담비,,,우포늪 인근도로에서 무엇인가 했더니, 담비가 로드킬을 당했네요,,,"라면서 "농장 근처에서 가끔 출현하든 담비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