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건 2

한정우 전 창녕군수, 선거법 징역1년 집유 2년 선고

한정우 전 창녕군수, 선거법 징역1년 집유 2년 선고 연루 공무원 등 4명의 징역형은 '선고 유예' 창원지법 밀양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조현철)은 23일 오전 10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한정우 전 군수 선거법 위반(일명, 책 사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 전 군수가 서적을 배부한 시기, 내용, 공무원 지위 이용한 부하직원 이용한 선거 공정성 위배 등을 볼때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며 선고 사유를 밝혔다. 다만, "군정 수행을 성실히 한 점등을 감안해 형을 유예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 연루된 공무원 3명의 징역형(각 4월 6월 6월)에 대해서는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판사가 선고를 할때 전과를 줘서 벌금형이든 집행유예든 실형이든 처벌을 해서 범죄..

카테고리 없음 2023.03.23

한정우 전 창녕군수 '책 사건' 구형 징역 1년

공무원 A씨도 징역 6월 집유 1년 쟁점은 공직선거법 제85조 해당 여부 달려 지난해 창녕군수 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소위 ‘책사건’으로 한정우 전 군수가 검찰로부터 징역 1년에 추징금 320만원 구형을 받았다.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6일 열린 재판에서 공선법 제 85조 공무원등의 선거관여금지를 위반했다며 함께 기소된 공무원 A씨와 함께 실형을 구형했다. 한정우 전 창녕군수 검찰은 “한 군수는 책 출간을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의 노고와 치적을 담은 공익성격을 띤 홍보용이라며 선거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출판비용을 사비로 사용하고, 본인이 직접 편집, 책 표지에 피고인의 사진만 게재, 서점과 개인 판매 수수료의 차이점등을 볼 때 공익성격으로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 군..

카테고리 없음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