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태권도협회 제 4대 회장 정상현 당선 "창녕태권도인의 화합과 발전 위해 헌신하겠다" 제4대 창녕군 태권도협회 회장에 정상현(45세)씨가 당선되어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정 당선인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된 '2025년 창녕군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대의원들 과반수를 넘는 득표로 당선됐다.창녕군태권도협회 제4대 회장에 당선된 정상현 당선인(가운데 꽃다발)이 선거운영위원, 대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 당선인은 대의원들과 선거운영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함께 경선에서 수고하신 유영식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창녕군 태권도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창녕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노력할 것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