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2급 '담비' 창녕군 이방면 국도에서 로드킬 친환경생태도시 창녕 우포늪 일원 2가족 10여마리 서식 파악군민들 "소중한 창녕 생태 자원 실태 파악 및 '로드 킬' 방지 대책 세워라..." 멸종위기 2급 노란 목도리 담비가 경남 창녕군 국도에서 로드킬 당한 채 발견되어 안타까운 화제가 되고 있다.창녕군의회 노영도 부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경, 창녕에서 이방 방면 '창녕생태곤충원' 뒷 산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담비'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로드킬 당한 '담비'의 모습.[노영도 부의장 제공]노 부의장은 "멸종위기2급인 담비,,,우포늪 인근도로에서 무엇인가 했더니, 담비가 로드킬을 당했네요,,,"라면서 "농장 근처에서 가끔 출현하든 담비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