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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총노사대학총동문회, 쌀화환 한국결식아동협회에 기부

경남경총노사대학총동문회, 쌀화환 한국결식아동협회에 기부 이화열 회장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의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 동참 취지.."경남경총노사대학총동문(총동회장 이화열)는 지난 10일 ,2024 정기총회 및 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쌀화환을 한국결식아동협회(회장 김영태)에 기부했다.경남경총노사대학총동문 이화열 회장이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관계자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결식아동협회] 이번 기부는 동문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결식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그동안 꾸준히 결식 아동들을 지원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화열 회장은 "평소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의 봉사활동을 지켜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24.12.12

창녕 태권 소녀 우서윤 '아시아'를 격파하다~!

창녕 태권 소녀 우서윤  '아시아'를 격파하다~! '베트남 2024아시안 오픈 경찰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서 금메달국기원시범단출신 최영호 관장과 국가대표출신 홍희정 감독 지도 받아 창녕군 출신 태권소녀 우서윤(11세. 계창초 5년)양이 아시아를 격파해 K-태권도의 위엄을 떨쳐 화제다. 우 양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꽝닌 실내체육관에서 29개국 및 지역에서 온 2,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아시안 오픈 경찰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국가대표 출신 홍희정 감독(현, 신한대 교수)의 '퍼포먼스 태권도팀' 선수로 참가해 '품새12세 부문'에서 절도있고 박력있는 경연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창녕 태권소녀 우서윤 양이 베트남에서 열린 '2024 아시안 오픈 경찰태권도 챔피언십 대..

카테고리 없음 2024.12.12

의령군 구성마을 여덟 할머니의 '황혼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자작시 화제

의령군 구성마을 여덟 할머니의 '황혼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자작시 화제 "세월 가는게 겁이 난다 / 수술한 오른쪽 다리가 아파온다 / 가장 겁이 나는 건 내 식구들 밥 /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 내 세월 가니까 일도 겁이 난다“'나만의 동시 짓기'...10일 소생활권 성과공유회에서 공개돼 경남 의령군 대의면 구성마을 여덟 할머니가 쓴 동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삐뚤빼뚤 서투른 글씨로 때론 맞춤법이 틀리게 쓰인 할머니들의 시에는 황혼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 재미와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고 있다."세월 가는게 겁이 난다 / 수술한 오른쪽 다리가 아파온다 / 가장 겁이 나는 건 내 식구들 밥 /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 내 세월 가니까 일도 겁이 난다“ 최경자(79) 할머니의 '겁이 난다'라는 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