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고대사 핵심유적 '계성고분군 4호분' 56년만에 재조사 대형고분군 축조기법, 시기와 위계에 따른 고분의 축조양상변화 등 가야사 연구 기여 기대군, "가야고분군 버금 유적, 조사 복원 정비 통해 창녕 대표 유산 만들 것"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6일‘창녕 계성고분군 4호분 및 주변 발굴조사’전문가 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창녕 계성고분군 정비사업을 계획하였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에 발굴조사를 의뢰하여 조사를 진행했다.창녕 계성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함께 창녕지역 고대사를 알려줄 수 있는 핵심유적으로, 2019년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창녕 계성고분군 4호분, 19호..